마이뱅크와 같은 어플을 이용하여 환전수수료를 비교해볼 수도 있지만 자꾸 어플을 설치하는 것이 달갑지 않은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.
이런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. 마이뱅크 어플을 설치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환전수수료 제일 싼 은행도 알아보고 환전계산기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.
환전수수료 제일 싼 은행 확인하기
코로나 19라는 팬데믹 상황이 오기 전에는 환전수수료 제일 싼 은행을 검색해보는 일이 1년에 한 번씩은 있었던 것 같아요. 이제는 그랬던 적이 있었나? 싶을 정도로 까마득한 옛날같이 느껴지네요.
올해 들어오면서 해외 항공노선 운항이 재개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. 자연스럽게 환전수수료 제일 싼 은행에 대해서도 많이 알아보시는 것 같아요. 어플 설치 없이도 은행별 인터넷 환전수수료를 비교할 수 있는 방법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.
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
은행연합회 외환길잡이 사이트로 가시면 인터넷 환전 안내가 있는데요. 여기에 가면 각 나라의 통화별 환전수수료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. 은행별로 환전수수료(살 때), 기본 우대율(%), 최대우대율(%), 우대사항 및 환전 이벤트까지 모아서 확인할 수 있으니 편하더라고요.
환전계산기가 있어서 환전하고자 하는 금액을 넣어 조회하면 달러 환전수수료와 결제금액을 확인할 수 있으니 간편하게 확인한 후 출국 전 환전하여 여행을 떠나면 될 것 같습니다. 그리고 환전수수료란 매매기준율과 현찰 살 때 환율의 차액을 말하는 것인데요. 이 부분이 우대 대상인 것입니다.
보다 유리한 환전 방법
보다 유리한 방법으로 환전을 하는 방법입니다.
첫 번째는 인터넷(우대율 최대 90%)을 통하여 환전을 신청한 후 외화를 수령하는 것입니다. 단, 수령 가능 영업점 및 사전 환전 신청 후에 공항 환전소에서 수령 가능한 시점 등은 은행별로 확인해야 해요.
두 번째는 주거래은행(계좌 개설, 신용카드 보유 등)에 방문하여 적용 가능한 우대율을 확인한 다음 직접 환전하는 것입니다.
마지막으로 출국 전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을 때 공항에서 인터넷을 통해 환전 신청 후 수령하는 거예요. 이 경우에도 당일 수령 가능 여부와 우대율 적용 가능 여부는 은행별로 확인하여야 한답니다.
지금까지 환전수수료 제일 싼 은행을 쉽게 확인하는 방법과 환전계산기 사용할 수 있는 곳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.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출국 전에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위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셔서 환전하시길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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